'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는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포토 콘테스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프, 세계보도사진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콘테스트로, 매년 수십만 명의 참가자를 배출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프로 작가가 아닌 아마츄어 작가들이 다수 참여한다는 점과 아마츄어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선정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진의 기술이 아닌 측면에 집중할 수 있는 작품들이라 평가 받는다. 세계 최초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선 역대 수상작 중에서도 엄선된 14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정교한 기술이 아닌 본질적인 사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전시가 열리는 장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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